스토리 five(육아)

육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방법

우유와 탄산 2014. 4. 10. 09:30

육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방법

육아는 그 어떤 일만큼이나 힘들고 어려운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남자들은 여자의 육아에 대해서 무조건 편하다고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사람에게 시달리는 것 만큼이나 힘든 일도 없는 만큼 육아는 무척 고통스러운 일이고 어려운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자는 이 때문에 육아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고 육아를 시작하게 되는데요. 나는 잘 할 수 있을까? 우리 아기를 건강하고 예쁘게 잘 키울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게 되지요. 그렇다면 육아를 짜증 내지 않고 잘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1. 혼자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육아를 무조건 혼자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남편 또는 다른 가족과 함께 한다고 생각을 한다면 그 만큼의 불안감도 많이 줄어들 것입니다. 모든 것을 혼자 감당하려고 하지 마세요. 육아도 마찬가지입니다.

2. 기분전환의 시간을 구한다.
육아에 지친 기분을 전환하기 위한 시간도 필요합니다. 하루 종일 집에서만 아이를 돌보며, 육아를 하게 된다면 우울증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육아가 그대로 스트레스로 다가오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아이를 가족 다른 누군가에게 맡기고 기분 전환의 시간을 가져보거나 아이와 함께 외출을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가족에게 기분전환의 시간을 구하는 것도 필요하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3. 육아에 전념하라.
일부 엄마들은 너무 완벽한 엄마가 되려고 합니다. 육아뿐만 아니라 가사도 완벽하게 하려고 노력하지요. 그런데 이것이 스트레스가 되고, 불안감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가사를 너무나 완벽하게 하려는 것보다 약간의 빈틈을 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무엇보다 엄마라고 한다면 육아에 전념하세요.




4. 완벽주의를 버려라.
초보 엄마라면 육아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실수로 아이에게 실수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자신의 실수를 너무 자책하지 말아야 합니다. 모든 엄마들이 완벽할 수 없기 때문이지요. 아기가 아프거나 다친 것이 모두 자신의 잘못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무조건 완벽해지려고는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육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것은 본인의 행동이 무척 중요합니다. 본인이 어떻게 행동하고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육아가 쉽게 느껴질 수도 있고, 무엇보다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육아가 모두 엄마의 책임이라는 생각부터 버리고, 긍정적인 생각과 행복한 마인드를 가지고 육아를 해야 할 것입니다. 육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것이 육아를 시작하는 첫번째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