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말리고 싶은 남자친구 스타일
여자친구가 말리고 싶은 남자친구 스타일
남자 친구가 멋졌으면 좋겠어!라는 생각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생각일 것입니다. 남자나 여자나 자신의 이성친구가 멋지고, 잘 생겼으면 좋겠어!라고 생각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지요. 그러나 남자나 여자나 자신만이 꾸준히 고수해온 스타일이 있기 마련입니다. 이 때문에 쉽게 스타일을 바꾸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지요.
서로 교제를 하기 시작하면 여자친구는 남자친구의 스타일을 바꾸어주고 싶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남자 친구는 멋지게 지냈으면 좋겠어! 라고 생각을 하면서 말이지요. 아무리 잘 생기고, 성격이 좋은 남자 친구라고 하더라도 패션에 감각이 없다면 너무나 실망스러운 경우가 많이 있지요. 그렇다면 여자들은 어떤 남자친구의 스타일을 바꾸어주고 싶을까요?
1. 특정 무늬만 좋아하는 패션
버버리 무늬, 도트 무늬 등등 특정 무늬에 너무 집착하는 패션 또는 특정 브랜드와 특정 캐릭터에 너무 집착하는 패션은 여자친구들이 좋아하지 않는답니다.
2. 심하게 튜닝한 청바지
청바지는 본래 그대로의 모습이 가장 예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청바지를 심하게 튜닝하여 입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 같은데요. 청바지에 그림을 넣거나, 프린터를 하는 경우, 청바지를 너무 많이 찢은 경우나 물들인 경우 등과 같이 심하게 튜닝을 하는 모습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3. 남자의 반바지
무릎 위의 반바지, 유행일지도 모르고, 무더운 여름에는 효과적인 패션이라고 할 수 있지만, 이것이 상대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습니다. 일부 여성들의 경우 남자가 다리를 보여주는 것은 잘못되었다라고 느끼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지요.
4. 타이트한 옷 패션
여자의 경우 자신의 몸매를 드러내기 위해서 타이트한 핏의 옷을 많이 선호합니다. 그러나 남자의 경우 몸에 너무 붙는 옷을 입을 경우 보기에 흉할 수 있는데요. 일명 쫄쫄이 패션은 여성들이 가장 싫어하는 패션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지요.
5. 과도한 액세서리 사용
모자, 시계, 목걸이, 팔찌 등과 같은 액세서리는 멋진 스타일을 만들어주기도 하지만, 반대로 불편한 스타일을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과하면 하지 않는 것보다 못하다는 말이 있는만큼 과도한 액세서리는 오히려 패션을 망치는 경우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얼굴이나 성격은 나무랄 데도 없는데, 남자친구의 패션만 보면 답답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이 있는 여성이라면 하루라도 빨리 남자친구의 스타일을 변화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마음에 들지 않는 스타일을 자주 보게 된다면 남자친구에 대한 관심 역시 사라지게 될 수도 있을테니 말입니다.
자신이 패션, 스타일에 익숙하지 않다면 깔끔함을 무기로 스타일링 한다면 반 이상은 먹고 들어가지 않을까 생각되네요.